기로에 선 제일모직 전자재료 사업에 총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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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10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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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차세대 전자소재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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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로에 선 제일모직 전자재료 사업에 총력
전상문 전무는 “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전자 업계에 필요한 혁신적 소재 개발에 주력할 방침”이라고 말했다. 도광판·확산판 매출이 급증했고 PDP 페이스트도 시장에 진입했다.
제일모직은 집중적 R&D 투자를 통한 고부가 반도체 소재와 고기능성 광학필름 등 차세대 제품 개발로 돌파한다는 계획이다. 1분기 9.1%, 2분기 8.7%로 15%에 이르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.
상반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당초 계획했던 65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% 증가한 1350억원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증가분과 일치한다.
기로에 선 제일모직 전자재료 사업에 총력
기로에 선 제일모직 전자재료 사업에 총력
한세희기자@전자신문, hahn@
제일모직이 차세대 기능성 반도체·디스플레이 재료 사업에 주력한다.
이 회사의 관계자는 “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R&D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떨어졌다”고 說明(설명) 했다. 또 1300억원 이상을 투자, 경북 구미에 전자재료 생산 라인을 확충하고 경기도 의왕의 전자소재 관련 생산 라인도 9월까지 구미로 통합하는 등 전자재료 거점 마련에 나섰다. 반면 전자재료 부문 영업이익률은 뚝 떨어졌다.
설명





다.
이에 따라 하반기 이후 출시를 준비 중인 각종 고기능성 소재 사업의 성패가 제일모직의 도약 여부를 판가름할 시험대로 주목받고 있따 상반기 도광판·확산판이 볼륨은 크지만 판가 하락폭이 커 수익성에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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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회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매출이 정체를 보이고 도광판·확산판 등 신규 사업인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는 무한경쟁이 지속되고 있따 기대를 걸고 있는 고기능성 재료 분야에선 日本(일본) 업체들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할 상황이다.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현재 반도체 봉지재(EMC)·2차전지 전해액·전자파차폐재 등 기존 주력 제품의 비중을 줄이고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기능성 반도체·디스플레이 재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.